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, 자기가 잘못하여 놓고 도리어 남을 나무란다는 말. 논밭은 잡초 때문에 손해를 보고, 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본다. -불경 하늘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기 위해 늙음을 주었고 우리를 편히 쉬게 하기 위해 죽음을 주었다. -장자 일귀일천(一貴一賤), 교정내현(交情乃見). 생사의 변전, 빈부의 변화, 귀천의 상이를 만나서야 비로소 그 사람의 교정의 실체를 알 수가 있다. 한(漢) 나라 적공(翟公)이 정위(廷尉)로 있을 때에는 빈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으나 일단 벼슬길에서 물러나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. 그 때 대문에다 크게 써서 붙인 것이 이 글구다. -사기 눈 앞의 이익보다 먼 훗날을 생각하라. -연만희(유한재단 이사) 오늘의 영단어 - summon : 소환하다, 부르다생파리 잡아 떼듯 , 말도 붙여 보지 못하도록 쌀쌀하게 거절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. 간식을 하면 다음 식사가 망해 버리니 과일 이외는 일체 먹지 말아라. -안현필 천지의 법칙은 영원히 이어져서 그치는 일이 없다. 봄이 지나면 여름이,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이렇게 처음부터 오늘까지 변함이 없다. 위정자의 길도 또한 이처럼 항구(恒久)의 도리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. -역경 오늘의 영단어 - government-recommended ceiling : 정부권장 한계금액